[울산] 조계종 "삼남면 가천리 절터 도로공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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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은 고속국도 제14호선 밀양∼울산 도로공사 구간에서 발견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사지와 밀양 봉성사터 등을 원형대로 보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계종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지난해 말 절터 유적 중앙에 교각을 설치하고 사역 중심 건물인 금당 터 위에 도로를 건설하도록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공사 중단과 함께 발굴 조사와 보전 정비안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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