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특성화고교, 독일식 도제교육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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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2천여 명이 올해 860개 기업에서 독일식 도제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어제(7일) 발표한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는 우리의 직업교육과 독일, 스위스의 도제식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제도입니다.

학생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기초실습을 병행하고, 졸업 후에는 취업을 보장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2017년까지 200여 개 특성화 고등학교를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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