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 '미원'을 만든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가 어젯(5일)밤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1920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임 회장은 일본에서 조미료 제조법을 배운 뒤 1956년부터 한국 최초의 조미료 '미원'을 생산하며 사업을 키웠습니다.
대상그룹은 소탈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외부 조문과 조화를 받지 않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미료 '미원'을 만든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가 어젯(5일)밤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1920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임 회장은 일본에서 조미료 제조법을 배운 뒤 1956년부터 한국 최초의 조미료 '미원'을 생산하며 사업을 키웠습니다.
대상그룹은 소탈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외부 조문과 조화를 받지 않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