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4일)밤 11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고가에서 홍대 방향으로 이동하던 마을버스가 4미터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는 경상이지만 승객은 중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4일)밤 11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고가에서 홍대 방향으로 이동하던 마을버스가 4미터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는 경상이지만 승객은 중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