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노진규, 병마와 싸우다 끝내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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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스타로 활약하다 골육종 진단을 받고 병마와 싸워왔던 노진규 선수가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1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노진규는 2013년 9월 골육종으로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아 왔지만 지난 3일 저녁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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