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지천으로 핀 봄꽃…서울 낮 19도 '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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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봄의 중턱에서 오늘(4일)도 따스한 하루였는데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5도, 낮 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큰 일교차에만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한편 수도권 지역은 연일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 예보는 주 후반에쯤이나 들어 있어서 갈수록 대기는 건조해지니까요 각별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한낮기온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공기 질도 깨끗해서 활동하기 더 좋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내일 대구의 한낮기온 21도로 오늘보다 7~8도 정도 높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전국적으로 봄비소식 있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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