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3월 24일 새벽 대전 서구의 한 병원에서 남자 간호사 이마를 머리로 들이받고 환자의 얼굴을 가격하고 밀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송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는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치료가 잘 안됐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 박원경, 구성,편집 : 윤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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