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경기 용인정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개소식에는 서청원 전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등 관계자와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이상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제가 비록 경제부총리는 그만두었지만 그래도 전관예우라고 제가 친한 공무원이 수두룩합니다. 용인에 새누리당 후보들을 당선시켜주시면 전관예우를 발휘해서 용인에 확실한 예산을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녔던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새누리당 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의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박선하 / 영상취재 :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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