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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데이터 요금을 걱정하던 이들을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걱정하지 말라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무제한 요금제는 꼼수에 불과했습니다. 기본 제공량 소진 시, 느린 속도의 추가 데이터가 제한적으로 제공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과장 광고'라는 결론을 내렸고, 이동통신사들은 고객들에게 보상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문제는, 내놓은 보상 방법이 '쿠폰'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혜인
그래픽 : 김은정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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