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청각장애 어린이 돕기 걷기대회


현대백화점은 청각 장애인 후원단체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 오는 1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월리와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회에는 총 1천500명이 참가하며 1인당 1만원인 참가비는 전액 청각 장애 어린이 수술비 지원에 쓰입니다.

코스는 청계광장부터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까지 3㎞로, 모든 참가자는 '월리' 티셔츠, 모자, 안경을 착용하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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