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트럭이 자전거 치어…육군 상사 숨져


오늘(16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육군 부대 앞 도로에서 59살 최 모 씨가 몰고 가던 1톤 봉고 트럭이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34살 백 모 상사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백 상사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신호위반을 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자전거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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