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입고 멋진 모습 뽐내…경주마의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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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날렵한 점프를 자랑하는 최고의 경주마가 오늘은 점잖은 신사로 변신했습니다.

모자와 넥타이에 정장 한 벌을 빼입은 이 경주마의 이름은 모어스테드인데요, 올해 잉글랜드에서 열린 첼트넘 승마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알렉산더 맥퀸의 디자이너가 여러 번의 수선을 거쳐서 완성한 의상입니다. 정말 멋지죠?

스코틀랜드 정부에서도 조랑말 한 쌍에게 카디건을 입혀 홍보에 활용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완전한 정장을 입힌 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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