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방송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SBS 사장을 맡았던 윤혁기 전 SBS 사장이 향년 80세를 일기로 오늘(10일)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1994년부터 5년 동안 SBS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하며 신생 민영방송이었던 SBS가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 오전입니다.
전문 방송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SBS 사장을 맡았던 윤혁기 전 SBS 사장이 향년 80세를 일기로 오늘(10일)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1994년부터 5년 동안 SBS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하며 신생 민영방송이었던 SBS가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 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