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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폭발 일보 직전' 차량에 뛰어든 경찰…살 떨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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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이 강물에 빠졌거나 불이 붙은 차에서 사람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장면이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경찰관이 강 쪽으로 황급히 달려가더니 뒤집힌 승용차에 다가섭니다. 구조 작업이 시작되는데 급류 때문에 여의치 않습니다. 

차 안에는 운전자가 갇혀 있었는데 문이 바닥에 끼어 열리지 않습니다. 운전자는 피가 머리로 쏠리고 장시간 찬 강물에 노출돼 위험한 상황, 다행히 이 운전자는 필사적으로 구조에 나선 경찰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번엔 캘리포니아주에선 경찰관이 불붙은 차에서 아이를 꺼내 구조했습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를 위험한 상황, 경찰관은 다시 차로 가서 또 다른 아이를 구해냈는데요. 촌각을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경찰의 헌신적인 구조 덕분에 모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취재: 박병일 / 편집: 윤종혁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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