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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위안부 사죄하라'…베를린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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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등 한반도 이슈를 주로 다루는 코리아협의회 등 독일 내 시민단체 활동가와 회원 30여 명은 8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에 있는 주독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본정부의 사실 인정과 사죄, 그리고 보상 등을 촉구하면서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를 했다. (베를린=연합뉴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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