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웹다큐_ 응답하라 노량진수산시장 1971~2016>
"하루의 시작, 가장 먼저 식당 출근하기 전에 가는 곳이고 저의 하루를 시작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새벽마다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은 상인들뿐만이 아닙니다. 각종 요식업에 종사하는 요리사들도 마찬가진데요.
일식이 전문인 경력 16년 차 셰프 신종혁 씨도 싱싱한 생선 재료를 발 빠르게 구매하기 위해 매일같이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출근 도장을 찍습니다. 활어 차가 가게로 배달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신종혁 씨는 직접 해산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셰프가 바라보는 노량진수산시장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SBS 비디오머그 웹다큐 5부작에서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