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남북 대결서 무승부…아쉬운 뒷심


동영상 표시하기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예선에서 우리나라가 1차전 북한을 상대로 아쉽게 비겼습니다.

우리나라는 FIFA랭킹 6위의 강팀 북한을 맞아서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여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전반 31분 이민아가 내준 공을 정설빈이 달려들어서 마무리했습니다.

뒷심이 아쉬웠습니다.

후반 34분 북한의 김은주에게 강력한 중거리포를 허용하면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수요일 개최국 일본과 2차전을 치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