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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잡아버릴 거야"
뺑소니범들을 다 잡아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초등학교 4학년 김건 학생.
어린 학생의 치기라고요?
아닙니다. 이렇게 호언장담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건이에게는 바로 아파트 28층 높이에서 차 뚜껑만 보고
차종을 맞힐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집 안에 있는 1400개의 미니카들 덕분입니다.
단순히 미니카와 노는 것만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더 알고 싶은 것처럼
건이는 미니카의 모델이 된 실제 차들의 이름뿐 아니라
금액, 연식은 물론 배기량, 최대 속도까지 줄줄 외우게 되었습니다.
흐린 CCTV를 보고 차종을 바로 맞히는 놀라운 실력에
건이는 경찰관 분들에게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건이의 맹활약.
뺑소니 하신 분들!
이 아이를 조심하셔야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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