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끝판왕,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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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리멤버>에서 분노의 끝판왕, 남규만 사장을 연기한 배우 남궁민 씨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가 부순 소품 가격만 1천만원이 넘고, 상대 배우는 실제 공포에 떨 정도였고...

분노 조절 장애 연기를 한 남궁민 씨조차 쉽게 화를 낼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데요.

남규만 사장이 훑고 지나간 자리, 그 뒷모습은 어땠는지 스브스뉴스가 파헤쳐드립니다.

"남궁민, 20회 간 책상 내리치며 분노!"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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