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슛!…고무열, 시원한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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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챔피언 전북이 일본의 FC도쿄와 첫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는데요, 올 시즌 포항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고무열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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