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애완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미국애견협회(AKC)’가 가장 인기 많은 애견 품종 순위를 발표한 겁니다.
지난 25년간 1위를 놓치지 않은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올해 역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나 디나르도 애견협회 부회장은 “래르라도 리트리버는 가족과 잘 어울리고 정말 똑똑하다”고 말하며 “애견을 분양할 때 고려하는 모든 요소를 충족할 수 있는 품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뒤를 이어 2위는 저먼 셰퍼드, 3위는 골든 리트리버, 4위는 불도그, 마지막으로 비글이 5위에 선정됐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매력만점 애완견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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