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의 한 식당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라멘을 선보였습니다. 무슨 맛일지 상상이 잘안되는데요. 함께 보시죠.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라멘 가게입니다.
주인장이 먹음직스러운 라멘 그릇 위에 까만 초콜릿 덩어리를 올려놓고 있는데요, 바로 이 식당의 특별 메뉴 '초콜릿 라멘'입니다.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새로 메뉴에 추가됐다고 하는데요, 처음 먹을 때는 초콜릿 맛이 나지만, 면발과 국물이 함께 섞이면서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요.
달콤한 초콜릿과 라멘 국물이 의외로 괜찮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