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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도 모른 채 양쪽 팔 없이 태어난 폴란드의 화가 마리우스즈 케드지에르스키.
그는 유럽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양 팔이 없는 마리우스즈는 팔뚝과 턱으로 연필을 고정시켜 부드러운 선과 뚜렷한 명암대비로 놀라울 만큼의 사실적인 초상화를 그립니다.
예전까지만 해도 큰 실의에 빠져 살았던 마리우스즈. 팔이 없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다른 이에게 말을 건네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조차 꺼려하던 그였습니다.
하지만 마리우스즈는 팔 없는 자신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습니다. 팔이 없어도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사랑하는 산드라를 안아주는 데도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랑할 수 있어 그는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
마리우스즈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시면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마리우스즈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ariuszKedzierskiArt
마리우스즈의 유튜브:
http://www.youtube.com/c/MariuszK?dziersk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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