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지구촌] 50주년 기념 한자리에 모인 '슈퍼볼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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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은 미국인들이 1년을 손꼽아 기다리는 최대의 스포츠 축제죠?

특히 올해는 슈퍼볼 5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한 작품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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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게 옷까지 맞춰 입은 아이들이 화음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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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른바 ‘슈퍼볼 베이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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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 일요일에 열리는 슈퍼볼 기간에 태어난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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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0번째 해를 맞는 슈퍼볼을 기념해서 특별히 각 연도별 슈퍼볼 베이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음악 공연을 선보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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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과 성별, 사는 곳은 전부 다르지만, 슈퍼볼 베이비라는 공통점으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었는데 최선을 다해서 목청껏 열창을 하는 모습이 전문 합창단은 아니라도 슈퍼볼에 대한 열정을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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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슈퍼볼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서 팽팽한 사투를 벌이는 동안, 50년 동안 이렇게 많은 슈퍼볼 베이비들이 태어났는데 50주년 기념 작품다운 아주 멋진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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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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