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보다 싼 계란값 어쩌나…특란 10개에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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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계란 산지 가격이 전년보다 30% 이상 떨어져 양계 농가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이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올 들어 계란 산지가격은 특란 10개당 900원대 후반으로 작년 초와 비교할 때 30% 이상 하락했고 양계 전업농가의 생산비인 1천152원보다 낮아졌습니다.

농협은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내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계란 소비촉진행사를 열어 다양한 계란 요리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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