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 이어지는 데이트 폭력…경찰, 척결 나선다


동영상 표시하기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이 여자친구를 4시간 넘게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이 SBS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을 계기로 경찰이 데이트 폭력 관련 대책을 내놨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전국 모든 경찰서에 데이트폭력 근절 전담팀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부터 한 달 동안 112와 각 지방경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