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정부는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동출입국심사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경보음을 곳곳에서 들을 수 있도록 보안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우리나라가 더 이상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 만큼, 국회는 대승적 차원에서 테러방지법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인천공항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정부는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동출입국심사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경보음을 곳곳에서 들을 수 있도록 보안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우리나라가 더 이상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 만큼, 국회는 대승적 차원에서 테러방지법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