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후 버려지는 꽃…누군가에겐 '또 다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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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웨딩 플라워의 새로운 변신!

수거된 웨딩 플라워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손을 거쳐 꽃다발로 탈바꿈 됩니다.

만들어진 꽃다발은 요양원, 미혼모 보호시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생활시설에 배달되는데요, 받으신 분들은 "태어나서 꽃다발 처음 받아봐요.", "신부가 된 것 같아요. 나도 결혼하고 싶어요."라는 반응으로 행복감을 표현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아름다운 건 단지 버려지는 꽃을 되살렸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각 기관에 보내질 꽃다발을 만드는 업무가 홀로 사시는 노인 분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는데 이것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또 다른 아름다운 자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꽃 하나로 행복해지는 플리 프로젝트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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