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유명 미술관에 얼굴을 가리고 나타난 한 남자.
전시관 안에서 한동안 어슬렁 거리더니, 빈 공간에 접착제로 자기 그림을 붙여놓고 도망쳤는데요.
미술관에 정식으로 걸린 그림 못지않게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전세계 곳곳에서 그의 '도둑 전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스브스뉴스가 그의 전시 테러를 추적했습니다.
"내 이름은 뱅크시, 아트 테러리스트죠!"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