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내계정 사칭한 '대통령 음해' 스팸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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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사내 메일계정을 사칭해 박근혜 대통령을 음해하는 내용의 스팸메일이 무더기로 발송된 것이 확인돼, SBS는 오늘(27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1만 9천640건이 발송된 스팸메일에는 박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북핵이 민족의 힘이라고 발언했다는 허위 내용의 글과 동영상이 첨부돼 있습니다.

MBC 메일 계정도 사칭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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