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망언보다 무서운 '육아 망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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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는 역사의 이름을 빌린 조작이다"

"한일합방은 한국이 선택한 것이다"

지난 해 말, 국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본 도쿄도 전 지사 이시하라 신타로의 망언. 

그런데 이 사람이

1980년대 한국의 자녀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 베스트셀러 책의 저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최근 SNS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 책.

지금 30~40대들의 유년시절이었던 1979년에 출간돼 베스트셀러까지 오른 인기 육아교육서

<아들을 남자답게 키워라>입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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