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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크게 화제가 된 한 영상이 있습니다.
살펴보니 남성의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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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속의 남성들, 자신을 "인스타그램 남편"이라고 소개합니다.
인스타그램 남편 (Instagram husband)이란
광고 영역
소셜미디어(SNS)에 빠진 아내 혹은 여자친구를 위해
개인 사진기사가 되어주는 남성들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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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여성은 베스트 컷을 건지기 위한 일념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남성에게 온갖 각도에서 사진을 찍게 하는데요,
남성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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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그의 솔직한 심정이 드러납니다.
“사진 XX 찍기 싫어서 그러는거죠”
이어지는 모습이 더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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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출된 영상이기는 하지만
이런 상황을 공감한다는
많은 남성들의 환호와 공감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성별에 관계 없이
혹시 자신의 연인을 이런 걸로 '괴롭히지'는 않았나
잠시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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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도균 / 구성: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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