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장식된 아파트…벽화로 기네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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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여기는 볼리비아의 산악도시 엘 알토 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도시에서 몇 채의 화려한 건물들이 눈에 띄는데요, 벽면에 사람의 얼굴이나 동물모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볼리비아의 원주민이자 예술가인 마마니 씨의 작품인데요, 아파트 외벽을 화려한 색깔의 벽화로 장식했습니다.

마마니 씨는 이 벽화 시리즈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하는데요, 안데스 문화 요소를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색상으로 구사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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