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누르자 '쾅쾅'…대형 관람장 폭파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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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미국 뉴욕에 한 관람장에서 주지사가 폭파 장치를 눌렀습니다.

'하나, 둘 셋'하고 주 관계자들과 함께 장치를 눌렀습니다. 관람장 여기저기서 잇따라 폭발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268개나 되는 폭발물이 모두 터지자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지난 73년에 만들어진 이 건물은 유명 연예인의 공연이나 자동차 전시회, 경마대회 등에 활용돼 왔습니다.

하지만 지은 지 40년이 넘어서 새로 짓기 위한 폭파 작업에만 우리 돈으로 2억 7천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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