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공동 결의안을 모레(8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핵실험 직후 각각 긴급 지도부 회의를 열고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초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여야는 내일(10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결의안을 준비한 뒤 모레 본회의에서 이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공동 결의안을 모레(8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핵실험 직후 각각 긴급 지도부 회의를 열고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초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여야는 내일(10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결의안을 준비한 뒤 모레 본회의에서 이를 채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