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있는 아파트 1천7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비상 전력으로 승강기가 가동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국전력에서 임시로 전기를 공급할 때까지 약 6시간 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 문제로 정전이 된 걸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있는 아파트 1천7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비상 전력으로 승강기가 가동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국전력에서 임시로 전기를 공급할 때까지 약 6시간 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 문제로 정전이 된 걸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