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4일) 밤 아랍에미리트와 새해 첫 평가전을 갖습니다.

오늘 평가전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올림픽 최종예선에 대비한 모의고사입니다.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대표팀은 최종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 예멘과 만나는데요, 신태용 감독은 오늘 아랍에미리트와 경기를 통해, 중동팀들에 대비한 전술을 실험할 계획입니다.

올림픽팀, 오늘 UAE 상대 최종예선 '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