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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현대페인트 위조주권 4억 원어치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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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시가 4억원 상당의 현대페인트 위조 주권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권은 보유자의 의뢰로 예탁결제원이 진위를 감정하는 과정에서 위조된 것임이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위조 주권은 1만주권 30매로 30일 종가 1천455원 기준 4억원이 넘습니다.

위조 주권 보유자가 어떤 경로로 이 주권을 입수하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예탁결제원은 보유 증권의 위·변조가 의심스러운 경우는 가까운 예탁결제원이나 증권사 영업장을 직접 방문하면 증권의 진위를 가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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