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발 집으로 돌려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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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맨발로 집에서 탈출한 11살 아이가 있습니다. 삐쩍 마른 아이의 온몸은 멍투성이, 게다가 늑골까지 부러진 상황이었습니다. 누가 이런 짓을 한 걸까요? 바로 아이의 친아빠였습니다.

아이를 위한 모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바로 가기

기획·구성 : 임태우, 김민영

그래픽 : 이윤주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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