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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끝없이 늘어진 쓰레기…숨 막히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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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째 '쓰레기 대란'을 앓고 있는 레바논이 자국 쓰레기를 국외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21일(현지시간) 탐맘 살람 레바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쓰레기 대란을 끝내기 위해 외국업계 2곳과 계약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진은 베이루트 도로변에 쌓여있는 쓰레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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