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부산∼타이베이 내년 1월 신규 취항


대한항공은 내년 1월25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의 부산발 국제선은 괌·홍콩·오사카 등 총 15개 노선으로 늘어나는 셈입니다.

대한항공은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이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합니다.

월·화·목·금·토·일요일은 오전 8시3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15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합니다.

수요일은 오전 8시5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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