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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가 탄생한 뒤 애니메이션의 황금기가 열렸던 1930년대 초.
황금기라 불렸음에도 전부 10분 남짓 되는 짧은 단편이었습니다.
당시 애니메이션은 가볍게 웃고 넘기는 ‘오락거리’였기 때문입니다. 그저 장편 영화 상영 중간 중간에 내보내며 흥을 돋우는 수단이었습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 한 남자가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바로 미국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월트 디즈니(Walt Disney)’였습니다.
그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많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성공을 거두며 애니메이션 산업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1937년 12월 21일. 오늘이 바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처음으로 상영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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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도전이 아니었으면 세계를 감동시킨 수많은 장편 애니메이션이 탄생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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