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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영어발음 교정 앱 ‘씨피킹(SEEpeaking)’. 단어를 발음하는 입모양과 함께, 자신의 입모양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수화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음성인식을 통해 발음의 정확도까지 측정해줍니다.
이 앱은 놀랍게도 전문가가 아닌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이 만들었습니다. 4명의 여대생으로 구성된 팀 '엘라움(L.RAUM)'. 이들은 청각장애인들이 외국인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무료 영어 발음 교정 앱’을 개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팀원 대부분이 인문학도라 앱 개발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친구의 고민을 덜어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 뜻 깊은 프로젝트.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그들의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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