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스타들, '지도자' 교육받기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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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마친 K리그 스타들이 지도자 교육을 받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2세 미만 유소년들을 가르칠 수 있는 C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과정입니다.

파주 대표팀 훈련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교육에는 이동국, 염기훈 등 K리그 선수 48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동국/전북 공격수 : 최강희 감독님이 정말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몸으로 움직이는 게 더 편했던 것 같아요.]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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