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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를 이렇게 사랑하지 않으세요. 저도 사랑을 좀 받고 싶어요.” 아직 어두컴컴한 새벽 5시, 새벽 기도 중인 한 여자가 서럽게 눈물을 흘립니다.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남편을 대신해 집안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토록 힘들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 그녀가 유일하게 웃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아들. 이희섭 군. 2014 전국 소년체전 권투 금메달리스트 아들은 부모님의 도움 없이 혼자만의 노력과 실력으로 금, 은, 동 메달을 휩쓸었습니다.
힘들 훈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고맙고 기특한 아들 희섭이. 그리고 그런 아들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엄마 한혜숙 씨. 그녀에겐 이희섭의 엄마라는게 가장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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