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영화 ‘히말라야’의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산악인 엄홍길이 히말라야 등반 도중 실종된 故 박무택 대원을 찾아 나선 실화를 담은 영화입니다.
10년 전 8000미터급 히말라야 설산 어딘지 모를 곳에 외롭게 잠들어 있는 동료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세계 등반 사상 유례없는 도전을 한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77일간의 이야기를 영화로 그려냈습니다.
국내 최초 산악영화이기도 한 ‘히말라야’의 주역인 배우 황정민, 정우 그리고 이석훈 감독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만났습니다.
기획 : 이병주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 영상취재 : 이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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