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11시쯤 경남 진주시 판문동의 14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한 채와 외벽, 계단 등을 태우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가 번지면서 주민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2일)밤 11시쯤 경남 진주시 판문동의 14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한 채와 외벽, 계단 등을 태우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가 번지면서 주민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