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남구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7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4살 손 모 씨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려고 신호 대기 중이던 앞선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남구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7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4살 손 모 씨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려고 신호 대기 중이던 앞선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