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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너를 진행하던 김성준 기자의 인사이동으로 오늘 '인터뷰'는 방송되지 않습니다.
대신 '고졸 출신 변호사', '재심 전문 변호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박준영 변호사에 대한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취재 : 김아영 기자) 최근 재심 개시가 결정된 김신혜 사건, 재심 청구 절차가 진행 중인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과 삼례 나라 슈퍼 3인조 강도 사건 등이 박준영 변호사가 맡은 사건입니다.
그가 왜 돈은 안 되고, 힘들다는 재심 사건에 매달리고 있는지 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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