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이런저런 식사 약속들도 많아지게 되는데, 좋은 장소 잡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하는 것도 이제는 필수입니다.
예약해놓고도 말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No Show 족 때문에 외식업계가 요즘 울상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로 인한 적자로 큰 타격을 입어 문을 닫게 되는 식당까지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보다못한 유명 요리사 최현석, 오세득 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말 못하던 셰프들에 속사정,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취재 : 김종원, 구성 : 김도균, 영상취재 : 이재경, 편집 : 김준희